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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개방형시민대학’ 첫 참가자 110명 모집
개방형 시민대학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2022년 상반기 ‘개방형시민대학’ 첫 참가자 총 11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개방형시민대학’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만 운영했던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경기도민의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메이커스페이스, 디지털 역량 강화, 문화예술, 디지털 문해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총 14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상반기에 운영되는 7개 프로그램으로는 ▷AI(인공지능) 코딩 ▷목공체험 ▷가죽공예 자격증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보컬트레이닝 ▷우쿨렐레 ▷힐링요가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오는 4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별도의 자격사항 없이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중장년 취업 역량강화부터 노년층의 풍요로운 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양평캠퍼스는 상반기 교육 종료 후 오는 7월 중 하반기 7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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