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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은혜, 확진자 발생 학교 방문…‘이동형 PCR검사’ 운영 점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인천시교육청과 인천 소재 학교를 찾아 이동형 PCR(유전자증폭) 검사 운영현황을 살펴본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에 학교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 24곳이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또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가 다수 나온 학교에는 이동검체팀이 직접 방문해 진단검사를 한다.

검사소별로 최소 3개의 이동 검체팀이 운영되며 팀당 2~4명으로 구성된다.

유 부총리는 “학교 내 긴급상황 발생시 학교 내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이동검체팀 운영 등을 통한 신속한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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