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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대표상징물 공포 1주년…증강현실 행사
[경기도청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가 대표상징물(GI) 공포 1주년(3월 16일)을 맞아 증강현실(AR)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삼행시 짓기 등 전 국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대표상징물은 경기도 초성 한글 ‘ㄱ, ㄱ, ㄷ’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경기도의 위상과 미래비전을 반영하고 전국 최대 지방정부로서의 정체성을 대변했다. 도는 2020년부터 약 10개월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경기도 상징물 관리 조례’를 지난해 3월 16일 공포했다.

도는 대표상징물 공포 1주년을 맞아 우선 3월 14일부터 27일까지 AR 필터를 활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를 연다. 경기도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프로필에 있는 ‘효과 탭’에 있는 경기도 대표상징물로 꾸며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필터에 동영상이나 사진을 자유롭게 촬영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피드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오는 16~25일 경기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경기도 대표상징물 빈칸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상징물과 관련된 설명에 등장하는 빈칸의 정답을 댓글로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내달 3일부터 16일까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대표상징물 삼행시 짓기 이벤트도 함께 연다. 대표상징물이 담고 있는 ‘경, 기, 도’라는 글자에 맞춰 자유로운 삼행시를 지어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에 응모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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