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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셋째주, 전국 3363가구 청약 접수…올해 최소[부동산360]
청약 접수 9곳…대통령 선거 여파로 분양 일정 뒤로 미뤄
[리얼투데이]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다음 주인 3월 셋째주 청약 물량이 올해 들어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오피스텔·임대·신혼희망타운·사전청약 등 총 3363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 청약 물량은 주간 단위로 봤을 때, 올해 중 가장 적은 물량을 공급한다. 종전 최소 물량은 2월 둘째 주(3598가구)였다. 대통령 선거로 인해 분양 일정을 뒤로 미룬 사업장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2곳이다. 당첨자는 16곳에서 발표되며, 계약은 13곳에서 진행한다.

15일, 호반건설은 충남 당진시 수청2지구에서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853가구다. 향후 ‘호반써밋 시그니처 1차’(12월 입주 예정, 1084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2023년 3월 입주 예정, 998가구)와 함께 약 3,00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18일, 도원종합건설은 경기 부천시 원종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원종역 아이원시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3층, 2개 동, 전용면적 70~84㎡, 총 132가구다.

14일, 계담종합건설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명지 오션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60㎡, 총 272실 규모다.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권을 확보했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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