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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산업진흥원,‘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모집
청년창업 5년 이하 스타트업 14개 선발, 전과정 무료지원
[안양산업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산업진흥원은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창업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2022년도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유망 청년기업 창업희망자에게 사무공간 지원을 비롯하여 사업화 진단, 역량강화 세미나, 멘토링 및 IR컨설팅, 사업화 자금지원 등 전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의 참가자격은 관내 또는 안양시로 이전 가능한 청년기업으로 업력 5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총 14개사(동안청년오피스 6개사, 만안청년오피스 8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을 시작으로 12월 데모데이까지 집중 육성지원하며, 종합평가결과에 따라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사업화 지원금과 입주기간 1년 연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기업은 연장 졸업 후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통해 후속지원 할 예정이다.

김흥규 원장은 “창업은 취업의 대안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철학을 담아 완성시키는 과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한계를 뛰어넘을 도전적인 청년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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