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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은혜, ‘대학생-초중고생 튜터링’ 선도운영 간담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오후 ‘대학생 튜터링’ 사업의 선도운영 결과 공유와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참여 교사와 학생, 대학생 튜터와 온라인 간담회를 연다.

대학생 튜터링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해소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집중 추진중인 ‘교육회복 종합방안’의 주요과제 중 하나로 올해 새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예비교사인 교·사대생 등 대학생들이 초·중·고교 학생에게 1~4명씩 소규모로 맞춤형 학습 보충과 학교생활·교우관계·진로 상담 등을 대면·비대면으로 해준다.

2월 한달 간 선도운영에 이어 3월부터는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서 신청을 통해 대학생 튜터를 배정받을 수 있다.

유은혜 부총리는 “미래 교사를 꿈꾸는 교·사대생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 경험의 기회를 얻고, 학생들은 심리·정서적 지지와 함께 학습결손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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