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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교,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2년 연속 선정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대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동시에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교는 2011년 교육 서비스 부문에 처음 선정된 뒤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국내 대표 교육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대교는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AI 학습 브랜드 ‘대교 써밋’ 제품군 확대 및 대면·비대면 서비스 강화, 소외계층 맞춤 교육 지원에 적극 앞장선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윤리 콘텐츠 가이드 제정 등 ESG경영 활동으로 고객 신뢰도를 제고하고, ‘교학상장’의 철학을 기반으로 눈높이사랑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공로도 인정받았다.

대교는 ▷동네책방을 중심으로 관련 생태계를 지원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프로젝트 ▷자발적 독서문화 확산 프로젝트 ‘빡독(빡세게 독서)’ ▷친환경 습관을 실천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 ‘지구를 지키는 스몰스텝’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교는 올 1월 시니어를 위한 토탈 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를 론칭하고 경기도 광명시에 데이케어센터 1호점을 오픈했다. 시니어 사업에 본격 진출한 대교는 시니어 인지 활동 콘텐츠와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사업, 요양보호사 교육원 운영, 시니어 라이프 케어 제품 출시 등 시니어를 위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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