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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청년동,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 강연 개최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 청년동은 오는 16일부터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강연 ‘창작자를 위한 다소 긴 오프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전문적인 능력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창작자와 지역을 잇는 공간(김수민 로컬 스티치 대표) ▷동네 사랑방 이용 안내(손정승 땡스북스 점장) ▷일상의 변화를 만드는 상상력(박도빈 문화예술커뮤니티 ‘동네형들’ 대표) ▷오프라인 종이 잡지 좋아하세요?(김정현 매거진 ‘favorite’ 공동 발행인·편집장) ▷듣기의 연습(목소 사운드 디자이너) ▷NFT, 디지털 예술 혁명(배서희 블로코엑스와이지 운영기획 대표) ▷나를 지키며 일하는 태도의 발견(이다혜 매거진 ‘프리낫프리 Free, not free’ 편집장) 등 총 7회 과정으로 내달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광명시 청년동은 지역 내 청년을 위한 전용 허브 공간으로서 청년 창작자들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전문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향후 창작자로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했다.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문학·출판, 영상·미디어, 음악, 문화예술 기획까지 연간 총 4개 분야의 교육 워크숍 및 발표 등이 진행된다. 오는 4월부터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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