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속보] 브렌트유 배럴당 100달러 돌파…2014년 이후 처음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국제유가가 7년여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을 선포한 직후 국제원유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은 3% 넘게 뛰어 배럴당 100.04달러를 기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 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에 긴급 대국민 TV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분리주의세력 장악지)에 대한 군사작전을 선포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안전보장이사회가 열리는 와중에 군사작전을 승인했다.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