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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논현동 호텔 15층 객실에서 불…10명 대피
2명 구조…인명피해 없어
“현재 방화 혐의점 안 보여”
서울 강남소방서.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24일 이른 아침에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10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을 겪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9분께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3성급 호텔에서 불이 나 2명이 구조되는 등 총 10명이 대피했다. 불은 호텔 건물 15층 객실에서 시작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69명과 차량 27대를 동원해 약 40분 만인 오전 6시 57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방화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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