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실내체육관, 실내 놀이터 등 건립
[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역 생활문화 랜드마크로 추진하는 ‘구례 웰니스 복합센터 조성사업’ 설계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례군 웰니스 복합센터는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추진한 ‘2022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사업비 153억 원(국비 73억원 포함)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센터 및 생활문화센터, 국토부 주차장 사업 등 3개 사업을 복합한 사업으로 수영장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내놀이터(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군은 오는 16~17일 이틀 간 참가 등록을 받을 예정이며, 오는 4월 19일 공모작을 접수해 심사한 후 4월 말까지 최종 설계업체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