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코스피가 설 이전 부진을 딛고 반등에 나서면서 44.48포인트(1.67%) 오른 2,707.82에 상승 마감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1354억원을 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06억원, 848억원을 매수했다.
반면 코스닥은 전일 대비 18.73포인트(2.15%) 오른 891.60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76억원, 234억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은 689억원을 팔았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9원 오른 1,206.4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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