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CEVA Logistics,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팀 파트너 계약 체결
  • CMA CGM 그룹 계열사 CEVA Logistics,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과 다년 기간의 파트너 계약 체결
  • CEVA,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스쿠데리아 페라리, 페라리 챌린지 및 기타 GT 레이스 시리즈에 대한 지원 서비스 제공
  • 스쿠데리아 페라리, CEVA, 포뮬러 1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약속 공유

(마르세유, 프랑스 2022년 1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CMA CGM 그룹의 계열사인 CEVA Logistics가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레이싱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페라리와 다년간의 신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 또한, CEVA는 포뮬러 1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인 스쿠데리아 페라리(Scuderia Ferrari)의 팀 파트너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샤를 르클레르(Charles Leclerc)의 2021년 차량이 이달 20일(목)에 이탈리아 소말리아의 CEVA Logistics 현장에서 2022년 시즌 스폰서 로고와 함께 전시된 모습.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2022년 1인승 모델은 2월 17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샤를 르클레르(Charles Leclerc)의 2021년 차량이 이달 20일(목)에 이탈리아 소말리아의 CEVA Logistics 현장에서 2022년 시즌 스폰서 로고와 함께 전시된 모습.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2022년 1인승 모델은 2월 17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CEVA Logistics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차량을 비롯해 그랑프리(Grand Prix) 행사와 GT 레이싱 시리즈 및 기타 페라리 챌린지 행사 장비에 대한 모든 물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이싱 리더, 물류 리더 팀 파트너 계약 체결

CEVA Logistics는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팀 파트너로서, 새로운 2022년형 스쿠데리아 페라리 1인승 차량뿐만 아니라 팀 트럭, 드라이버 및 피트 크루 장비와 의류에도 CEVA의 로고가 부착될 예정이다.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신형 2022 F1 차량은 내달 17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포뮬러 1 시리즈에 자사 브랜드가 노출되는 것 외에도, GT레이싱을 비롯한 다른 시리즈에서도 CEVA의 로고를 볼 수 있게 된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은 1950년부터 모든 포뮬러 1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으며, 239번의 레이스 우승 및 월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World Constructors' Championships)의 16번의 우승 전력 등, 그랑프리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CEVA Logistics는 세계 5대 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포뮬러 1 경기는 매년 수억 명의 정기 TV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닐슨스포츠에 따르면, 글로벌 레이싱 시리즈는 브라질,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한국, 스페인, 영국, 미국 등 모터스포츠 시리즈의 주요 시장 10곳에서 지난해 20%(7천300만 명)의 성장세를 나타냄에 따라, 2022년에는 글로벌 레이싱에 관심 있는 사람이 10억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CEVA, 스쿠데리아 페라리에 글로벌 물류 역량 구축

페라리는 전 세계 경주장까지 차량과 장비의 도로 및 해상 운송을 보장하기 위해 CEVA Logistics와 CEVA Logistics의 선도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선택했다. 공식 물류 파트너 계약은 F1과 GT 레이싱 시리즈를 모두 포함한다. 또한, CEVA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경기장으로의 차량 및 장비 선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유럽에서의 예비 부품 선적과 소매 자재의 글로벌 유통도 관리할 예정이다. 2022년 포뮬러 1 월드챔피언십은 3월 18일 바레인에서 시작해 11월 20일 아부다비에서 끝나는 23개의 글로벌 대회가 포함된다.

탈탄소화를 향한 양사의 질주

모회사인 CMA CGM 그룹의 리더십 하에, CEVA Logistics는 환경 보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CMA CGM 그룹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약속했다. 탈탄소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CEVA는 현재 해양 화물용으로 바이오 연료와 LNG 및 바이오 메탄, 항공 화물용으로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 그리고 지상 수송용으로는 바이오 연료나 전기차를 포함한 대체 연료 옵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포뮬러 1의 궤적이 반영된 것이다. 2014년부터 포뮬러 1 차량은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구동되고 있다. 올해부터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F1 엔진은 10% 에탄올 연료로 구동될 예정이다. 레이싱 차량은 2026년까지 바이오 연료 사용을 도입할 예정이며, 포뮬러 1은 203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지향하고 있다.

CEVA Logistics CEO Mathieu Friedberg는 "물류 산업은 새로운 기술의 채택을 통해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는 포뮬러 1도 마찬가지"라며, "올해 새로운 레이싱의 시대를 맞아, 우리는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함께 이러한 물류 및 레이싱의 발전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은 각 코스를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탐색함으로써 시상대 정상에 오르고자 한다"면서 "레이스에 비유하자면, CEVA Logistics에서 우리의 코스는 전 세계이며, 우리 역시 페리라와 같은 민첩성과 효율성으로 고객을 위해 매일 전 세계의 코스를 탐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장 마티아 비노토는 "우리는 CEVA Logistics가 우수성, 헌신성, 혁신성, 열정이라는 근본적인 가치를 공유하는 스쿠데리아에 새로운 팀 파트너로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동차 경주의 세계에서 효율성과 조직력은 모든 영역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수적이며, 물류는 트랙과 마라넬로 등 우리의 전반적인 일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CEVA Logistics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레이싱 영역에서 가장 수준 높은 운영 뿐만 아니라, 페라리와 포뮬러 1의 핵심 목표인 '2030년까지의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긴밀한 지원 역시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CEVA Logistics 소개

제3자 물류 부문에서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CEVA Logistics는 중·대형 규모의 국영 및 글로벌 기업을 위한 운송과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 및 운영한다. CEVA Logistics는 약 78,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통해 계약 물류와 화물 관리 부문에서도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160개국 이상에서 1,000개 이상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CEVA Logistics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은 모든 사업 부문에서 복잡하고 빠르게 진화하는 공급망 수요를 충족할 포괄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원활하게 설계하는 데 집중한다. CEVA Logistics는 해상 운송 및 물류 부문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CMA CGM Group의 자회사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cevalogistics.com을 참조한다.

문의처:
CMA CGM Group Media
media@cma-cgm.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