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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강 송원문화재단, 독거노인에 생활지원금 3750만원 전달
올해로 29회차…8000여 명에게 21억원 전해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29회 명절 생활지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송원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설 명절을 앞둔 25일 동국제강 인천·당진·부산 사업장 인근 독거노인 150명에게 생활지원금 375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이 1996년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2004년부터 매해 설, 추석 명절마다 명절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까지 8000여 명의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한 지원금은 총 21억원에 달한다.

지원 희망자 비중이 높은 인천 사업장에는 ‘사랑의 쌀’ 10㎏들이 214포를 추가 지원했다. 부산 사업장의 경우 별도의 명절선물세트 40개를 추가 전달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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