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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최진실 딸’ 최준희 “현재 52㎏까지 감량, 코도 수술 예정‥유튜버 준비중”
최준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형을 하고 유튜버로 활동할 계획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최근 개인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루프스를 앓았던 최준희는 "병으로 몸무게가 엄청 늘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96kg까지 늘었다. 현재는 52kg까지 뺀 상태다. 완치라기 보다는 정상 수치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성형 의혹에 대해서는 "저보고 성형했다고 뭐라 하는 분들 SNS 보면 본인들이 다 했더라"며 "저도 코 수술 예정이다. 축구하다가 코가 부러졌다"고 했다.

연예계 활동 계획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배우할 생각은 없고 유튜버를 할 생각은 있다. 현재 준비 중이다"고 답했다.

한편 최준희의 모친 최진실은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났다.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는 가수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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