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전남 구례군 섬진강 수해 피해 주민들이 6일 군청 앞에서 “정부의 배상액이 신청액의 48%에 불과하다”며 국토부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를 싸잡아 규탄하며 화형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