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새벽 중앙대 서울캠 연구동서 화재…교수 1명 부상
연구동 사무실서 화재
50대 교수 1명 화상
새벽 연구동 대피 소동
소방차 출동 모습(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동작소방서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30일 오전 4시16분께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불이 나 교수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교수 연구동 건물들 중 3층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시작돼 집기 등을 태우고 약 80분 만인 오전 5시36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50대 교수 한 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같은 연구동 건물에 있던 인원이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hop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