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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브앤식스, 동아일보와 “당구 활성화 공동마케팅” MOU
파이브앤식스 오성규 대표(오른쪽)가 동아일보와 MOU를 맺고 관계자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파이브앤식스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세계캐롬연맹(UMB) 공식 마케팅 기업 파이브앤식스는 역삼동 서원빌딩에서 동아일보와 당구 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월드 3쿠션 그랑프리 대회와 UMB 월드컵 시리즈대회 등을 통해 2030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당구 스포츠의 유소년 및 여성, 시니어 당구 생활체육 및 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협약사간 공동마케팅 추진한다는 내용이 이번 협약의 골자다.

파이브앤식스와 동아일보는 2022년 대전과 원주에서 개최되는 월드 3쿠션 그랑프리 및 유소년, 동호인 당구 대회 등을 공동 주최한다.

앞서 파이브앤식스는 총상금 4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원주 호텔 인터불고 월드 3쿠션 그랑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호텔인터불고와 3년간 후원 협약을 통해 2024년까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최근 대전광역시는 2022년 10월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UCLG)에 앞서 국내외 3쿠션 최정상급 선수가 총출동하는 월드 3쿠션 그랑프리 개최를 확정했다고 파이브앤식스는 밝혔다.

오성규 파이브앤식스 대표는 “최고의 당구 기업인 파이브앤식스와 우리나라 대표 언론사 동아일보가 만난 이번 협약식은 전세계 당구 스포츠 발전에 있어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대회 개최를 통해 세계 당구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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