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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보, '메타버스 안전체험' 두 달만에 방문자 35만명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3차원(D) 가상공간 메타버스에 개설된 안전체험 페스티벌인 ‘프로미 캠핑 월드’ 이용자가 총 35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협업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 안전체험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3D 가상공간을 지난 10월 오픈해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는 총 35만7000명이며, 월드 오픈과 함께 진행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이벤트 참여율도 높았다. 인스타그램 게시글 댓글 이벤트는 '좋아요' 총 1만848회, 댓글 1131개를 기록했다.

DB손해보험은 2017년부터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며 메타버스를 활용해 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사랑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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