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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묵호(墨湖)가 백호(白湖) 됐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검다는 묵호에 성탄을 반기는 눈이 내려 흰 백호 처럼 변했다.[동해=조성중 작가]
화이트 월드로 바뀐 묵호항 [동해=조성중 작가]

[헤럴드경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만든 눈이 동해안에 내렸다. 동해 묵호 21㎝, 속초 56㎝, 주문진 43㎝, 동해 무릉계곡 5㎝로 동해안 북부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과거 옥계,도계 등지의 석탄을 선적하느라 항구가 검은색을 띠어 이름 붙여진 묵호가 순백의 고을로 변했다. ‘하늘자전거’로 유명한 새 관광명소 도째비골 스카이워크도 하얗게 변했다.

동해=조성중 여행사진작가, 정리=함영훈 기자

원래 하얗던 묵호등대와 하얗게 변한 도째비골 프리스타일 Y 스카이워크. 하늘자전거 반환점 갈색 박스에만 눈이 녹았다. [동해=조성중 작가]
맑은날 도째비골 하늘자전거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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