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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파티에 부드러운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가 뜬다

[헤럴드경제 = 신소연 기자] 정부의 방역체계가 강화되면서 좀처럼 과거와 같은 시끌벅적한 연말 분위기가 사리지고 다시 홈파티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식품업계와 주류업계 뿐만 아니라 위스키업체도 홈파티족 유혹에 나섰다.

특히 올 연말,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프라이빗하게 홈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업체인 골든블루가 저도위스키로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골든블루는 지난 2009년에 선보인 프리미엄 위스키다. 어느덧 출시된 지 12년이 된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에서 오는 풍성한 맛과 36.5도수의 완벽한 부드러움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대한민국 1등 판매 위스키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특히, ‘골든블루’가 만든 저도 위스키 시장의 규모는 매년 커져, 이제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40도 미만의 저도 위스키가 40도 이상의 제품보다 더 많이 팔리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선택을 받으며 저도 위스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골든블루’의 가장 큰 특징은 ‘사피루스’, ‘다이아몬드’, ‘20년 서미트’, ‘22년’ 총 4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또는 위스키 매니아 & 초보자 등 다양한 소비층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사피루스’는 은은한 과일향, ‘다이아몬드’는 정통 위스키의 복잡한 풍미가 특징이며, 무거운 스모키 향과 위스키의 진한 여운을 느끼고 싶다면 ‘20년 서미트’와 ‘22년’만한 제품이 없다.

음용 방법으로는, 위스키의 깊은 풍미를 제대로 느끼고 싶을 때엔 ‘스트레이트’, 좀 더 가볍고 깔끔하게 즐기고 싶을 땐 얼음과 함께 ‘하이볼’ 방식도 잘 어울린다. 또한, ‘골든블루’의 패키지는 보석 커팅 기법을 바틀 디자인에 적용하거나, 또는 수공예 세라믹 바틀에 원액을 넣는 방식으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선물용, 파티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골든블루 정민욱 마케팅 부본부장은 “연인과의 데이트에 분위기를 내거나 또는 식탁 위를 조금 더 풍성하게 채워줄 주류를 찾고 있다면 ‘골든블루’와 함께하길 추천 드리며, 바이러스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연말연시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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