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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딜락, 고객 초청 ‘무비 나잇 인 부산’ 성료
부산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서 3일간 진행
굿즈 판매 수익금 소방관 처우 개선에 지원 
캐딜락의 고객 감사 이벤트 ‘무비 나잇 인 부산(Movie Night in Busan)’ 시승 차량 모습. 캐딜락은 이번 이벤트에 판매 중인 전 차종의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 [캐딜락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캐딜락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진행한 고객 초청 행사 ‘무비 나잇 인 부산(Movie Night in Busa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산·경상 지역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는 단순 시승과 전시를 넘어 일반 고객과 캐딜락 보유 고객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해 최근 수요가 높아진 XT4, XT5, XT6 등 SUV 모델과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는 CT5, CT4 세단 모델에 대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장에 파견된 캐딜락 전문 엔지니어들에게 무상 차량 점검을 받은 고객은 할인된 가격으로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됐다. 프리미엄 석고 방향제 만들기, 팬톤 패키지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에도 호응이 이어졌다.

캐딜락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캐딜락 굿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방관 처우 개선 캠페인 목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일선 소방서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캐딜락 ‘무비 나잇 인 부산(Movie Night in Busan)’에서 캐딜락 오너들을 위한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캐딜락 제공]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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