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건설사업관리사 대표 등과 간담회 개최
김현준 LH 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건설사업관리업계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2021년 건설사업관리를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H] |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4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2021년 건설사업관리를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현준 LH 사장을 비롯해 건설사업관리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사업관리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건설사업관리 제도 개선 ▲LH·건설사업관리업계 상호 협력 문화 구축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김 사장은 “LH와 건설사업관리업계는 서로 의지하고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올해 총 5700억 원 규모의 건설사업관리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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