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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반도체주 훈풍'' 원익IPS 급등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원익IPS 주가가 22일 오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익IPS는 오전 10시53분 기준 전날보다 4600원(11.9%) 오른 4만3250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 초반 12.55% 오른 4만3500원을 가리키기도 했다.

원익IPS의 주가 상승은 이날 반도체 관련주들이 공급망 이슈 해소에 대한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욕 증시에서 메모리 반도체 D램 제조업체 마이크론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들 주가도 오르고 있다.

마이크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보다 7.80% 오른 83.03달러에 장을 마쳤다. 시장에서는 이를 D램 가격 회복 신호로 해석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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