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제공] |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10~13일까지 식품제조 소공인 10개사와 함께 제 20회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코엑스에서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음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식품제조 소공인의 역량확보는 물론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며 실질적인 성과 및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공인들의 꾸준한 참여와 인기로 8년째 참가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능성 도라지 제품 개발 전문업체인 황초원 등 10개사가 선정돼 소공카페라는 공동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55도커피로스터스는 서울카페쇼 경연대회인 ‘마스터오브커핑(Master of Cupping, MOC)’ 본선에 직원3 명이 진출했다.
마스터오브커핑 경연대회는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향미 테스트를 통해 산지별로 커피를 구분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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