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억 모집에 391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신한은행이 후순위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0년물로 2500억원 모집에 391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국고채 10년물 금리 기준으로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6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한 바 있다.
다음달 9일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인 신한은행은 최대 3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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