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오전시황]코스피 혼조세…외국인 ‘팔자’ 개인 ‘사자’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코스피가 28일 장 초반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76포인트(0.12%) 오른 3029.25다.

지수는 전장보다 2.32포인트(0.08%) 낮은 3023.17로 시작해 상승 전환 후 등락을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82억원, 43억원 순매수를,외국인이 53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카카오뱅크가 4.35%로 큰폭 상승했고, SK하이닉스가 2.46%, 기아 2.9%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확정 실적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삼성전자는 0.43% 상승에 그쳤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6포인트(0.05%) 오른 1009.41이다.

개인이 121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6억원, 229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74%)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51%)가 하락하고 나스닥지수(0.00%)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연일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실현의 압력 속에서 미국 9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다. 이에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5%대로 내려앉았다.

다만 구글 모기업 알파벳(4.96%)과 마이크로소프트(4.21%)는 호실적에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나스닥지수를 뒷받침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종가보다 3.4원 오른 1173.4원에 출발해 장 초반 1171.1∼1173.5원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양적완화(QE) 프로그램을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주요국의 조기 통화정책 정상화 조짐이 보이면서 글로벌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또 중국의 부동산 정책 지원 부재로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이날도 위안화 약세의 파급효과가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8일 코스피는 2.32포인트(0.08%) 내린 3023.17로 개장했다. 코스닥은 0.02포인트(0.00%) 내린 1008.93, 원/달러 환율은 3.4원 오른 1173.4원으로 시작했다. 사진은 이날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

th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