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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주군, ‘산불지역 나무심기 지원’ 협약
2.8ha 면적에 산벛나무 묘목 8400그루 식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롯데이네오스화학(구 롯데비피화학)은 27일 울주군, 울산 생명의 숲과 ‘울주군 산불지역 나무심기’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년 3월 발생한 청량읍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진행됐으며, 청량읍 삼정리 산불 피해지역 2.8ha 면적에 산벛나무 묘목 8400그루(3000만원 상당)를 심을 예정이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추진은 미래세대를 위한 배려이기도 하지만, 현재의 지역사회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 정화가 더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을 가지고 울산시 천만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롯데이네오스화학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irsuppl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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