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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27일 노태우 조문… 추미애와 오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노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할 계획이다.

전날 이 후보는 전날 노 전 대통령 사망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캠프와 상의해보고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전날 오후 9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노 전 대통령은 우리 현대사에 빛과 그늘을 함께 남겼다. 고인의 자녀가 5.18 영령께 여러 차례 사과하고 참배한 것은 평가받을 일”이라고 썼다.

이 후보는 이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오찬 회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인사들과 만나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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