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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참여자 30명 내외 모집
공공과 시민이 협업, 도시문제 발굴·해결방안 모색
파주시

[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삶을 보장하는 편리한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파주 스마트도시 리빙랩’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생활 속 실험공간이란 뜻으로, 공공과 시민이 협업해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기술(정보통신이 융합된 기술)을 통한 해결방안을 찾아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발전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리빙랩 참여자는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찾아내고 스마트기술을 통한 문제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증사업과 관련해 참여하게 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활동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 내외로, 파주시와 관련된 도시문제에 관심이 많은 만19세 이상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검색 후 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치선 정보통신과장은 “생활 속 불편을 찾아 최신 ICT기술로 해결하는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과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파주시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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