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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L슈퍼스타, 오징어게임 한글 신발 신고 뛰어
버팔로 빌스 트위터 캡처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국 프로풋볼(NFL)의 유명선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신발을 신고 경기에 나서 화제다.

주인공은 버팔로 빌스 소속의 스테폰 딕스로, 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경기에서 와이드리시버로 출전했다.

이날 눈에 띈 것은 단연 그의 하얀 운동화였다.

한쪽 신발에는 이정재와 정호연, 오영수 등 오징어게임 주요 등장인물의 얼굴이 그려져있었다.

반대쪽 신발엔 첫 게임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등장한 영희 인형이 새겨져있다. 또 한글로 '오징어게임'이 또렷하게 박혀있다.

버팔로 빌스는 트위터를 통해 이 신발을 자세히 공개했다.

버팔로 빌스는 딕스의 활약 속에 이날 경기에서 캔자스시티를 38대 20으로 이겼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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