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교보생명이 두번째 ‘FP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첫 번째 도전 ‘밴드하자’를 진행해 FP(Financial Planner)가 음악을 통해 고객과 연결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당시 아마추어로만 구성된 멤버들이 5인조 밴드를 결성해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FP인생바디챌린지’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20명의 FP는 앞으로 3개월간 개인별 맞춤형 식단 관리, 전문 트레이너가 밀착 관리하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이후 전문 사진 작가와 바디프로필 촬영을 찍는다.

앞서 교보생명은 최종 도전자를 뽑기 위한 ‘랜선 오디션’을 진행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FP가 낯선 분야에 도전해 숨겨진 재능과 열정을 발산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으며, 고객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소통해나가는 과정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