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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문화가 있는 날’ 집콘과 공연·체험 알찬 문화행사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9월 ‘문화가 있는 날’(9.29) 및 주간(9.27~10.3)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일상을 치유하고, 가을 감성을 충전해 줄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29일 9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 콘텐츠 ‘집콘’이 열린다. 주제는 ‘삶의 쉼표, 생활문화로부터 시작하다’로 일상 속 자신만의 문화를 만들며 다양한 활동을 위해 부캐(부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최신 트렌드를 담았다.

가수 박재정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해 일상 속 다양한 활동 속에 또 다른 나로 살고 있는 부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문화가 있는 날 집콘 9월 공연은 카카오톡의 #탭(샵탭)과 카카오 TV를 통해 생중계한다.

또 해당 주간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기 위해 권역별 청춘마이크 버스킹 공연이 대면·비대면으로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다양한 장소에서는 약 114회 공연이 열린다. 직장인과 아동(유아) 대상 ‘직장문화배달’, ‘동동동 문화놀이터’ 기획사업 공연 또한 전국 곳곳에서 36 진행된다.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는 ‘임동민, 임동혁 meets 디토 오케스트라’(29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에서는 도예 체험 ‘핸드빌딩/물레성형’(29일)을 30% 할인가에 진행하고, 충남 아산시 당림미술관에서는 ‘돌탑쌓고 채색하기’(10월3일)를 연다. 또한 이 기간 에버랜드 입장료를 35% 할인받을 수 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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