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6일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북 합동연설회를 찾은 지지자들과 주먹 인사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완주)=배두헌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전북지역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전북지역 경선 개표 결과 총 유효투표 4만838표 중 2만2276표(54.55%)를 얻었다.
이낙연 후보는 1만5715표(38.48%)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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