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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던 퍼시픽 항공, 첫 6대의 보잉 757-200 구매 발표

뉴욕, 2021년 9월 23일 /PRNewswire/ -- 플로트 알래스카 LLC(FLOAT Alaska LLC)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앵커리지 기반의 노던 퍼시픽 항공은 이번 주 첫 6대의 보잉 757-200 구매에 합의했다. 항공사는 거래를 완료하여 초기 항공기 요구사항의 일부를 충족했다. 이번에 구매한 첫 번째 항공기는 즉시 인도될 예정이다.

Northern Pacific Airways plane rendering
Northern Pacific Airways plane rendering

항공사는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경유해 미국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노선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잉 757-200 구매는 노던 퍼시픽 항공의 사업 계획의 첫 단계로 이루어졌다.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항공기는 캘리포니아 샌 버너디노에 위치한 선도적인 유지 보수, 수리, 정비(M.R.O.) 업체 Certified Aviation Services LLC(C.A.S.)로부터 전체 C 등급 점검을 받게 될 것이다. 알래스카 기반의 항공사 노던 퍼시픽 항공은 여객 수송을 준비함과 동시에 항공기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동급 최고의 보잉 757-200은 최대 이륙 중량이 255,000 lbs인 트윈 36-600 롤스로이스 RB211 언더윙 터보 엔진으로 구동된다. 이 항공기는 한 번에 200명 이상의 승객을 목적지까지 수송할 수 있으며, 주유당 3,915nm/-7,250km의 항속거리를 제공한다. 단일 통로 항공기는 광폭동체(와이드 바디) 항공기에 비해 비행 비용이 적게 들며, 비슷한 크기의 다른 항공기에 비해 항속거리는 더 길다. 제조 프로그램 기간 동안 1,049대 이상의 보잉 757-200이 인도되었다. 항공기는 점대점(point-to-point) 장거리 비행에 매우 적합하며, 개별 승객의 기내용 가방을 실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노던 퍼시픽 CEO Rob McKinney는 "노던 퍼시픽은 당사의 토대로 이 강력한 항공기를 도입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보잉 757-200을 통해 운영상의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달성하고, 우리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노던 퍼시픽 항공(Northern Pacific Airways) 소개                                                      

노던 퍼시픽 항공(NP)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을 경유해 미국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노선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플로트 알래스카 LLC(FLOAT Alaska LLC) 소개                                                 

CEO Rob McKinney가 이끄는 플로트 알래스카 LLC(FLOAT Alaska LLC)는 레이븐 알래스카(Ravn Alaska), 노던 퍼시픽 항공(Northern Pacific Airways), 플라이코인(FlyCoin), 기타 알래스카 기반 벤처 기업의 모회사입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631535/Plane_Over_Mountains_NPA.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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