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선 6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412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