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황치열, 제주의 숲과 에메랄드 바다에서 감성 돋는 열창
제주 용암대지 위의 황치열 [텐투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중화권 한류 톱스타 황치열이 자신의 감성 보이스에 제주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15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한류스타 황치열은 신곡 뮤직비디오를 제주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제주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숲과 에메랄드빛 바다, 꽃들이 만개한 올레길 등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가수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제주 가을의 매력을 잘 담아냈다.

황치열은 지난 12일 한국과 중국의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번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를 발매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했다.

제주관광공사 공식 중국 SNS 채널 웨이보에 공개한 황치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댓글에는 ‘코로나19가 끝나면 제주도에 꼭 가야겠다’, ‘제주 배경이 너무 아름답다’ 등 좋은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황치열은 2016년 1월 중국 후난위성 TV ‘나는 가수다 시즌4’에 출연해 높은 인지도와 스펙트럼 넓은 팬덤을 쌓아왔으며,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스타로 성장해 현재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 차박 황치열 [텐투엔터테인먼트 제공]

제주관광공사는 한류스타를 적극 초빙해 한류 팬층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류스타의 뮤직비디오 및 직접 촬영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 등을 활용해 한류 팬층을 타깃으로 국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외 SNS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