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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브걸스, 주류 광고까지 섭렵 … ‘좋은데이’ 새 얼굴 됐다
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올 한 해 역주행 아이콘으로 떠올라 정주행으로 굳히기를 하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주류 광고까지 꿰찼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종합주류회사 무학의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15일 밝혔다. 소주 광고는 당대 최고 인기 스타들이 거쳐간 자리인 만큼 브레이브걸스의 모델 발탁엔 의미가 남다르다.

브레이브걸스가 모델로 활약할 ‘좋은데이’는 무학의 소주 브랜드 중 하나로 2006년 출시 당시 16.9도라는 파격적인 도수로 소주시장의 변화를 불러왔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희망의 아이콘인 브레이브걸스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좋은데이와 함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공개 예정인 CF 영상 또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3일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애프터 위 라이드(After ‘We Ride’)’를 발매, 타이틀 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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