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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추석 와인선물세트 30종... 6만원부터 100만원대까지 다양
한정판부터 가성비 높은 와인까지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국가별 다양
하이트진로 와인 추석선물세트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하이트진로가 대세 와인들로 구성한 추석선물세트 30종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명절마다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들을 국가별, 가격대별로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와인들을 추석 선물세트로 추가했으며, 한정판 와인부터 가성비 높은 와인까지 다양한 테마로 구성했다. 포장박스도 고급스럽게 리뉴얼해 선물 가치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달 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Dal Forno Romano Amarone)’의 ‘올드 빈티지 세트’는 2008 빈티지 두 병과 2009 빈티지 한 병으로 구성해 소량만 판매한다. 극한의 선별과정을 거쳐 한 그루의 포도나무에서 단 한잔만 만들어내는 귀한 와인이다. 유명 와인 전문지 ‘디캔터(Decanter)’에서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100대 와인’으로 선정, 이탈리아 와인 레전드 6위에 선정된 바 있다.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세트’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와 ‘끌로 드 로스 씨에떼’ 와인으로 구성했다. 두 와인 모두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할 와인 1001’에 수록돼 있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는 1895년 프랑스 보르도 박람회에서 비프랑스 와인 최초로 ‘최고 영예의 상’을 수상한 기념비적인 와인이다. ‘끌로 드 로스 씨에떼’는 세계적인 와인 메이커 미셀 롤랑의 이름을 걸고 만든 와인으로 아르헨티나 와인 중 가장 인기가 많다.

‘두르뜨 하프 와인 4종 세트’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유명 와이너리 ‘두르뜨’의 와인들을 하프보틀(375ml)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샤또 헤쏭 메독 크뤼 부르주아, 디안느 벨그라브, 샤또 뻬이 라 뚜르 리져브 보르도 수페리에르, 두르뜨 뉘메로 엥 보르도 루즈 등 총 4개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유명 샴페인 ‘떼땅져’의 아트 레이블 한정판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빈티지 브뤼’, 최상급 끼안티 클라시코인 ‘입수스’, 최고급 나파 밸리 컬트 와인인 ‘오비드 나파 밸리‘, 세계 최고급 프리미엄 로제 와인인 ‘제라르 베르트랑 끌로 뒤 템플’ 등을 준비했다.

올해 하이트진로의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6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목동점, 신촌점, 천호점, 판교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할 수 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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