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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 문형태, Hug, 캔버스에 유채, 2020

문형태(b.1976)의 그림은 인간과 관계, 상처와 희망에 대한 이야기다. 조지 콘도나 피카소 같은 입체파를 연상시키는 그림체, 화려하고도 묵직한 색채로 표현된 만화적 상상력은 개성적이지만 보는 이들의 보편적 감정과 경험에 공명한다. 일상 속 소박한 사건에 담긴 은유적인 스토리는 따뜻한 동심의 세계와 그로테스크한 잔혹동화의 경계를 오간다. 문형태 작가의 작품은 28일 시작되는 헤럴드아트데이의 프리미엄 온라인경매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진영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info@art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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