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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주요 경영진 선임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LG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함께 설립한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경영진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마그나 인터내셔널에서 아시아 지역 제품 생산과 품질 관리를 담당했던 하비에르 페레즈(Javier Perez) 상무가 맡는다.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LG전자 자동차부품솔루션(VS) 사업 본부에서 회계·세무·통상 업무를 맡았던 정우일 담당이 선임됐다.

LG전자는 지난 7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함께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공식 출범했다. 자동차 모터와 인버터 등 전기차 파워트레인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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