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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성수, 금융위 확진자와 밀접접촉…재택근무
12일 출근 후 귀가
은성수 금융위원장(가운데)이 1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코로나19 신용회복지원 관련 금융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 [금융위원회 제공]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했다. 은 위원장은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은 위원장은 12일 출근한 후 금융위 직원의 확진 사실을 전달받고 귀가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은 위원장은 이 직원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근무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와 접촉한 다른 금융위 직원들도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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