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차, SNS 앰배서더 ‘H-스타일리스트’ 모집
만 21세~29세…27일까지 지원 가능
시승차 체험 후 영상·이미지 업로드
현대자동차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현대차의 모빌리티 라이프를 홍보하는 ‘H-스타일리스트’ 5기를 모집한다. [현대차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빌리티 라이프를 홍보하는 ‘H-스타일리스트’ 5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H-스타일리스트’ 5기는 만 21세에서 29세 사이의 운전 면허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또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현대차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H-스타일리스트’를 모집해 MZ세대들과 소통을 강화해왔다. 이번 기수에 선발된 ‘H-스타일리스트’들은 오는 9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본인이 운영하는 채널의 컨셉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현대·제네시스 차량을 체험하고, 관련 영상과 이미지 올리는 미션을 수행한다.

현대차는 참가자의 선호를 고려해 1인당 총 3대의 시승 차량을 지원한다. 우수자에게는 추가 포상도 제공한다. 또 영상 및 사진 관련 비대면 강의 6개월 수강 혜택 등을 제공해 참신한 컨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참가자 전원은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각종 시승과 브랜드 프로모션 체험 등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