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구윤철 국조실장, 직원 코로나 확진에 '밀접접촉' 자택 대기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헤럴드DB]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장관)이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속 직원과 접촉해 유전자증폭(PCR) 검사 이후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구 장관은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으나 이메일, 전화, 팩스 등을 이용해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구 장관의 PCR 검사결과는 이날 오후 5시께 나올 예정이다.

구 장관은 백신을 접종을 받았기에 역학조사 결과 수동 감시자로 분류된다면 지침상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을 전제로 출퇴근 근무가 가능하다. 역학조사에 따라 수동 감시자로 통보받으면 정상 출근할 예정이다.

oskymoo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