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특징주] 코세스, 삼성전자 메타버스 합류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등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미니·마이크로LED의 생산 수율 높여주는 리페어 장비 생산업체 코세스 주가가 2거래일 연속 급등 중이다. 이같은 상승세는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세스 주가는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00원(19.77%) 상승한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세스 주가는 장중 한때 1만58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세스 주가는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3일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새로 합류한 주요 기업에 삼성전자가 포함됐다고 밝혔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코세스는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미니·마이크로LED의 생산 수율 높여주는 리페어 장비를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삼성전자에 관련 장비를 공급중이라고 알려졌다.

brunc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