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삼성카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등 다양한 롯데월드 운영 시설 할인을 제공하는 ‘롯데월드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월드카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워터파크, 민속박물관 등 다양한 롯데월드 운영 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을 롯데월드카드로 결제하면 본인 및 동반 1인 50% 현장 할인이 월 1회, 연간 10회 제공된다.
또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아쿠아리움 연간 이용권도 '롯데월드카드'로 결제 시 25% 현장 할인을 연간 각 8회씩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VISA) 모두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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