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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학교’ 가볼까…생활문화 생태계 조성
[경기문화재단]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 경기생활문화센터는 평소 생활문화에 관심이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생활문화 활동가학교의 입문탐색반 ‘똑똑 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생활문화 활동가학교는 생활문화기획자 양성을 통해 시민 활동 기반 문화기획과 지역 내 생활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학력·전공 불문하고 생활문화에 관심을 가진 경기도민이라면 내달 6일까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생활문화와 주체성·일상성·공동체성 그리고 문화 다양성 각각 4가지 가치를 핵심 주제로 진행되는 본 과정은 강의 외에도 워크숍 · 기획안 작성법 · 현장 탐방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똑똑 학교’는 경기 남부와 경기 북부 두 개의 분반으로 진행된다. 경기 남부의 경우 매주 화요일에 경기 상상 캠퍼스에서, 경기 북부의 경우 매주 목요일에 양주 가래비 살롱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기간은 8월부터 10월 말까지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제공하는 해당 과정을 완료한 수강생에게는, 경기문화재단 발행 수료증이 주어진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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