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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대권주자 유승민, 후원회장에 소병수 변호사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빈소에 조문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소병수 변호사를 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

유 전 의원 측 관계자는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초선 때부터 계속 후원회장을 맡아온 소 변호사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 변호사는 유 전 의원이 초선으로 당선된 2004년부터 내리 후원회장을 맡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7년 대선 때에도 후원회장으로서 유 전 의원을 도왔다.

두 사람은 경북고 57회, 서울대 76학번 동기·동창 '죽마고우'다.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유 전 의원은 이르면 금주부터 후원회를 열어 모금 활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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