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한국맥도날드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한정판 메뉴 ‘상하이 어니언 버거’를 15일 출시한다.

다음달 4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상하이 어니언 버거’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와 양파 튀김이 더해져 매콤 바삭한 맛을 극대화했다. 100% 닭가슴살 통살 패티에 바삭한 양파와 매콤한 맛의 특제 소스가 만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풍미와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2003년 출시 이후 국내 고객들에게 ‘매콤한 치킨 버거’의 대표주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인기 치킨 버거 메뉴다.

맥도날드는 상하이 어니언 버거 출시를 기념해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틱톡커인 ‘넵킨스 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상하이 어니언 버거 속 신선하고 맛있는 식재료들의 소리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CF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틱톡을 통해 고객들이 상하이 어니언 버거의 식재료들이 내는 소리를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어니언비트 챌린지’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