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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마을공동체(씨앗기) 컨설팅 파티 열어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가 28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씨앗기’분야의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컨설팅 파티를 진행했다.

컨설팅 파티는 마을공동체 활동가들과 컨설턴트의 만남을 파티 형식으로 진행해 보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말희 굿모닝도서관장, 김선영 경기도마을공동체운영위원회 위원, 도금숙 용인관광두레PD, 정경자 동천마을네트워크대표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는 지난 3~4월‘2021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씨앗기, 성장기, 열매기 등 9개 분야에서 활동할 78개의 마을공동체를 선정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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